서민대출상품은 햇살론, 미소금융, 새희망홀씨등이 있습니다.

햇살론은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으로 대출이 진행됩니다. 고금리의 대부업 등에서 대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이죠. 미소금융은 창업자금등을 저금리로 대출해주며, 새희망홀씨는 은행연합회에서 햇살론과 비슷한 상품을 출시한 것이지요.

햇살론 상세정보 확인

햇살론의 금리는 10% 이내로 신용이 좋지 못한 분들이 받기에는 금리가 많이 싸지요. 햇살론에 대해서는 이정도만 이야기 하기로 하고, 신용회복위원회에 프리워크아웃 또는 개인워크아웃등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금융거래시 제약이 있을 수 있는데요. 신용회복위원회 이용시 24개월이 지나면 공공정보기록이 삭제가 되면 새희망홀씨나 햇살론등은 이용이 가능합니다. 은행에서 신용조회시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워크아웃을 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이 되지 않으니까요. 대신 주의할 점은 신용회복위원회에 변제금을 납부하시는 은행은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햇살론이나 새희망이나 신복위 이용시 부결이 날 확률이 높으니 진행시 묻지 않을 경우 알리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햇살론 진행시 서류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원초본, 재직증명서, 급여통장거래내역서 3~6개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과거이력포함), 소득금액증명원, 원천징수영수증등이 있습니다. 

신용등급은 6~10등급에 들어오고, 연소득이 3천만원이 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경우가 흔치는 않은데 연소득을 작년소득으로 산정할 때 그 직장에서 만약 일용직으로 소득이 잡혀 있을 경우, 연봉에 합산해서 3천만원이 넘어갈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신용회복위원회 이용중이라면 대환으로 진행하시면 안됩니다. 대환진행시 입금계좌를 알아가야 하는데, 신용회복위원회 계좌번호를 가져가면 부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는 신용회복위원회를 이용하더라도 금융사별 채무를 따로 상환이 가능하였으나 현재는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서 채무상환을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