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법인회사에 재직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동종업계로 이직을 하였고, 근로에 공백기간은 없는 상태입니다. 사대보험은 가입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현 직장의 재직기간은 2개월이 조금 넘은 상태인데 햇살론이 재직3개월이 되어야 자격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동종업계에서 근무를 하다가 이직을 한 상태로 재직기간을 인정받을 수는 없는건가요? 하루도 근로에 공백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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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여는 월 245만원 정도를 통장으로 수령하고 있습니다. 재직증명서,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등 소득증빙이 가능한 자료는 준비할 수 있습니다.



- 기대출이 좀 많은 상태인데요. 신한은행 새희망홀씨 1,200만원을 사용하고 있고, 현대캐피탈 신용대출 500만원, 신한카드 카드론 500만원, 러시앤캐시 300만원, 산와머니 300만원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대출받은지는 대부분 3개월이 넘은 상태이구요. 현대캐피탈과 카드론, 러시앤캐시, 산와머니 대출의 경우 금리가 높아서 햇살론을 받아서 상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신용등급은 7등급으로 나이스지키미에서 조회됩니다. 연체는 과거에 2~3일씩 카드연체를 한 적이 다수 있고, 최근 6개월 내에는 연체이력은 없습니다. 개인회생 및 신용회복 등의 내역은 따로 없습니다. 신한은행에서 받은 새희망홀씨는 금리가 9%대로 상환하는데 어려움은 없는데 현대캐피탈과 카드론은 10%중반,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는 20%가 넘어가서 매달 상환해야 하는 금액이 너무 큰 상태입니다. 대부업대출은 이자만내고 있는 상태이구요. 제가 햇살론을 받을 수 있을까요?




[답변]

- 안녕하세요. 전직장에서 공백없이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였다고 하더라도 재직기간이 인정되지는 않습니다. 현직장에서 3개월간 재직을 하신 후에 햇살론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3개월간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후에 햇살론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드론 및 현금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햇살론을 받게되면 카드론을 정리하시고, 대부업대출의 경우 금리가 높기 때문에 채무상황이 계속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Posted by 오뤼꽥꽥